검색결과
  • 3월

    3월이 온다. 28일 밤에는 포근한 봄비가 내리고 날씨는 최고 11도1분, 최저기온이 영하1도로 상승, 「코트」가 어깨에 무겁다. 한강의 얼음도 풀린다. 29일 경찰은 전국에 해빙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29 00:00

  • 25%가 산업병에

    우리나라 각종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중 약 3분의1이 소음 다습 유독성물질등 유해환경속에서 일하고 있으며 그중 25%꼴이 산업병에 걸려 있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. 이는 대한 산업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03 00:00

  • 년내에 양로보험제실시

    보사부는 노후생활보장을 위해 올해 안에 양로보험법을 만들어 실시한다. 이 제도는 외국에서 사회보장제도의 하나로 일찍부터 실시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입법이 시들려지기는 처음이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1.06 00:00

  • 지원 없는 「강제가입」|국민 의료법 개정의 문제점

    ⊙…국민 의료법의 개정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우리나라에도 늦게 나마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보험제가 실시 될 전망이 짙어졌다. 현행 의료보험법(63년 12월 16일자 공포)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9 00:00

  • 의료보험제를 강화

    보사부는 국민소득 재분 배정책의 하나로 68연도부터 의료보험을 전반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현행 의료보험법을 대폭 개정, 7일 법제처에 회부했다. 개정안의 골자는 ①지금 까지는 의료보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7 00:00

  • 절름발이 「산재」보상법

    올해 들어 4월 말 현재 1백인 이상 고용하는 산업재해보상법 적용대상업체(광업·제조업·전기·「개스」업·운수·창고업)에서의 재해발생 건수는 모두 3천1백25건(사망 78명·부상 및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1 00:00

  • 취업 중 사망 지난해 267명

    1백명 이상의 종업원을 가진 전국 5백 94개 산업재해보험법 적용사업장(근로자 22만명)에서 작년 한해 동안 작업 중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2백 67명, 완전 불구 4백 1명, 그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26 00:00

  • (56) 오늘의 초점(4) 땀은 비싸다

    공사장은 대화를 잃고 활기를 찾았다. 안간힘을 모으기 위한 『영치기』의 구성진 가락대신 일손은 할 일을 찾아 헤짚는다. 이제는 「날일돈내기」(개별도급제)가 하루살이 품팔이꾼에게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1 00:00

  • 부상자 복구 보상에 말썽|하루 겨우 6달라|파월 기술자 계약에 허점

    지난 달 27일 「베트콩」의 기습으로 사망한 미국 「아르·엠·케이」회사 소속 우리나라 파월 기술자 7명에 대해서는 보상금으로 1인당 2만9백9「달러」54「센트」(한화=5백64만 원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6 00:00

  • 고용계약에 맹점 파월 기술자

    파월 기술자의 업무상 피해보상에 있어 고용계약의 허다한 맹점이 드러났다. 앞으로 또 있을는지도 모를 피해 기술자의 보상문제를 둘러싸고 적지 않은 말썽이 일 것이 예측된다. 28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4.28 00:00

  • 현대예학의 파노라마|본사가 마련한 예학 전시회

    본사기 서울시의사회, 서울시내 5개 의대와 함께 마련한 의학전시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. 21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계속될 이 전시회에는 우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17 00:00

  • 근면·성실·내핍 기적의 바탕|서독에 간 우리 광부의「회고3년 방담」

    서독에 파견된 우리 광부들도 이젠 한강백사장에 갖다 놓아도 굶어죽지 않겠다고 자신만만하다. 이들이 귀국하면 한강 한 모퉁이에서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. ◇사진=좌담회에 나온(왼쪽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3.08 00:00

  • 엉망진창-서독간 광부

    선망의 「붐」을 일으키고 있는 서독 파견 광부가 한국 측의 현지 감독 불철저와 고용 계약 불이행 등으로 6명이 도피했는가 하면 7명이 사망했고, 30명이 해고당했으며 「에센」 탄광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1.22 00:00

  • 무서운 직업병 규폐 치료센터

    1월초부터 「카톨릭」의대부속병원에 1백개의 침대를 갖는 규폐 치료「센터」가 설치된다.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직업병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던 「카톨릭」의대산업 의학연구소(소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7 00:00

  • [행협 결지증]제3기|[쟁의중]의 KSC 노조…그 전부

    한·미 행정협정이 체결되지 않아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의 정당한 법적용을 못 받고 설움을 받아오던 미군 산하 KSC (한국노무단=Korean Service Corps) 종업원 5천여명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7 00:00